저는 예고로 진학을 결정한 9월초부터 본스타에서 입시를 준비하게되었는데요, 제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지라 주말밖에 학원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입시를 준비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숙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규수업시간이 끝난뒤 자습시간을 활용하여 저번주에 들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연기와 뮤지컬을 연습하여 주말이되면 연습한 것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입시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입시가 있는 주에는 체험학습을 사용하여 학원에서 연습을 계속하였습니다. 저는 안양예고 입시를 준비 하면서 학생이라는 위치에서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와 연기로 예고를 준비하는 자체가 저에게는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안양예고에 가서 더 체계적으로 연기와 뮤지컬을 배우며 성장할 제 모습을 생각 하니 더욱더 열심히 입시준비에 임하게 되었지만 쉬운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제 발성을 뮤지컬 발성으로 바꾸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고 연기하나를 만드는 데에도 힘든 과정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을 거치니 저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연기와 뮤지컬을 배우면서 저 스스로 실력이 늘고있다는 것을 느끼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현재 제가 다니고있는 본스타 안양 평촌 캠퍼스는 연기로 마음을 정한지 얼마 되지않은 저에게 큰 힘이 되주었습니다. 앞으로 안양예고에서 매일매일 발전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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