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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연극배우 40인, 독백 배틀"…개천예술연극제 7~11일

쏨T님 | 2021.11.08 13:42 |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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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는 7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진주 예술중심현장 3층 아트홀에서 '제70회 개천예술연극제 대한민국 연극배우열전'을 펼친다.

연극배우 40인의 독백경연대회다.

개천예술연극제는 전국에서 총 85명의 배우들이 참가신청을 했고 예선 영상심사를 거쳐 4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10일까지 본선 경연을 통해 10명을 선발하고, 11일 결선에서 진·선·미와 4~6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참가 배우들은 번역극, 기존창작극, 본인창작극 등 다양한 독백을 각자가 해석한대로 개성있게 표현한다. 배우를 꿈꾸는 사람, 연극에 관심이 있는 사람, 일반시민 누구에게나 관람 자체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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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는 이 행사를 통해 연극배우들의 공연과 창작의욕을 되살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전과 열정으로 자기 만의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배우들을 응원한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나 예약은 필수다.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는 1962년 향토 연극예술의 발전과 창달,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연극예술의 창작 및 보급, 연극인 및 연극단체 지도 및 육성 등 연극공연에 수반하는 제반사업등을 수행하고 있다.

연극협회 진주지부 관계자는 "연극예술축제인 진주연극페스티벌, 전국의 연극배우들의 축제인 개천예술연극제, 경남예술지원매칭펀드사업, 지역문화육성지원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다양한 형식의 공연 제작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연극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연극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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