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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설 극장대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0.26사건을 소재로 한 ‘남산의 부장들’에 가장 많은 관객이 몰렸고 ‘히트맨’ ‘미스터 주:사라진 VIP’가 그 뒤를 이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은 26일 78만2937명을 동원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260만명으로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했던 사건을 영화화해 그 시대를 겪은 세대의 관심과 그 시대를 모르는 세대들의 호기심을 끌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히트맨’(감독 최원섭)은 이날 38만103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누적관객 114만명을 기록했다. ‘히트맨’은 국정원 출신의 주인공이 웹툰 작가가 돼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이야기로, 액션을 버무린 코미디 영화이다. 체급 큰 ‘남산의 부장들’과 같은 날에 개봉을 했지만, 2등 전략으로 100만 관객을 넘기며 꾸준히 관객의 지지를 얻고 있다.
‘미스터 주:사라진 VIP’(감독 김태윤)는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동물과 대화가 가능해진 국정원 요원이 사라진 동물특사 판다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홈 드라마이다. ‘남산의 부장들’ ‘히트맨’에 밀려 이날 10만7918명(누적관객 39만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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