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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드라마연기 대상 '김혜자'

이정현님 | 2019.05.02 15:35 | 조회 51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주연을 맡아 ‘눈이 부신’ 연기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분 대상을 거머쥔 김혜자가 ‘눈이 부신’ 수상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혜자는 수상 무대에 올라 드라마에 버금가는 감동을 선사했다. 




김혜자는 자신을 위한 헌정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갑자기 늙어버린 25살 김혜자 역을 맡아 수십 년의 나이를 뛰어넘는 마법같은 연기를 펼쳤다. 한 순간에 노인이 된 김혜자가 사실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다는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함께 먹먹한 감동을 안겨줬고 삶에 대한 소중함도 일깨워줬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상기된 표정으로 단상에 오른 김혜자는 “대상을 타게 될 줄 정말 몰랐다. 작품을 기획해준 김석윤 감독과 내 인생드라마를 써준 김수진·이남규 작가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격려를 보며 지금 우리가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의 감동적인 내레이션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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