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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 자축'…'택시' 류준열X송강호X토마스, 윙크로 화답

chan쌤님 | 2017.08.23 12:38 | 조회 28
배우 류준열과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준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시운전사'의 히로인 류준열과 송강호 그리고 토마스 크레취만이 윙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토마스 크레취만은 장난스레 잔뜩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천만 돌파 이후에도 흥행세를 이어가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청년경찰'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무르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13만2437명 관객을 동원해 이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63만5509명이다. 

'택시운전사'는 '고지전' 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故위르겐 힌츠페터를 도왔던 의문의 택시운전사, 김사복이란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된 실화다. 송강호는 통금 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단 말에 독일 기자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에 가게 된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의 이야기를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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