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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마동석 “주먹 액션, 몸통에 패드 장착해도 장기 울려”

정은선선생님님 | 2023.05.22 16:10 | 조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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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범죄도시3' 마동석이 더 강해진 액션 비하인드를 귀띔했다.

마동석은 5월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격한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극강의 빌런이 두 명 나오다보니 액션의 양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한 마동석은 "제가 어릴 때부터 해온 복싱을 가지고 액션을 만들어 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년 넘게 같이한 무술 감독이 디자인을 잘 해줬다"면서 "일반적인 액션보다 위험도가 3~4배 정도는 더 있다.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디테일한 액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액션신을 찍으며 "얼굴은 당연히 건들면 안 되고, 몸통에는 안전 패드를 장착한다"고 설명한 마동석은 "힘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도 장기가 울리기 때문에 항상 조심한다. 시원 통쾌하게 보실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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