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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소지섭X김윤진 주연 '자백', 10월 26일 개봉

승현T님 | 2022.08.29 11:03 |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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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영화 '자백'이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17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 했다.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 부문 최고 감독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우디네 극동영화제 폐막작 선정,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장편 영화 부문 공식 초청 등 연달아 낭보를 알린 바 있다.

밀실 살인 사건의 조각을 맞춰가는 치밀한 스토리 구성과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팽팽한 긴장감이 빚어내는 강렬한 서스펜스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년 11월 개봉을 준비했던 '자백'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한 끝에 오는 10월 26일 관객과 만나게 됐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생애 처음 스릴러에 도전한 소지섭과 명불허전 스릴러 퀸 김윤진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그동안 일군 모든 것을 잃어버릴 위기에 직면한 유민호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양신애는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선 사건에 얽힌 모든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그를 압박한다. '모든 증거가 그를 향한다'는 카피와 함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맞춰야 하는 사건의 조각들 사이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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