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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 도쿄필맥스영화제 수상…해외영화제 잇단 주목

승현T님 | 2022.11.14 11:09 | 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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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한국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되고,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영화제 초청과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다음 소희’가 제23회 도쿄필맥스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원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제작사 트윈플러스파트너스는 14일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된 제23회 도쿄필맥스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쿄필맥스영화제는 ‘다음 소희’에 대해 “무자비한 이 세계에서 생명과 다른 가치가 어떻게 희생되는지에 대한 사려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다음 소희’는 인간 착취의 메커니즘에 빛을 밝혀준다”라고 언급하며 작품의 사회적 메시지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다음 소희’는 도쿄필맥스영화제 이외에도 BFI런던영화제, 겐트영화제, 홍콩아시안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테살로니키국제영화제, 레드씨영화제 등 15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배두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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