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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불륜남 이태오의 과거

효진T님 | 2020.04.20 12:34 | 조회 51

안녕하세요, 왓챠플레이입니다.

JTBC에서 방영 중인,
그리고 방영 직후 왓챠플레이에서 공개되는
화제의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감상하고 계신가요?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뛰어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라인으로 풀어낸 드라마인데요.

오늘은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부부의 세계 이태오 역을 연기한
박해준 배우의 과거를 알려드리려해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 이태오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필라테스 강사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정당화하는
한 마디로 온 국민 뒷목을 잡게 만든 배우,

박해준!

오늘은 어떤 과거가
그를 이렇게 성장시켰는지 파헤쳐 보려 해요!

무려 한예종 '장동건'이라 불리던 그는
연극계에서 무려 10년간 활동하다가

2012년,
36살의 나이에 영화 화차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합니다.

그는 주인공 선영(김민희)를 벼랑 끝으로 몰아내는
악랄한 사채업자 역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게 됩니다.

곧이어,
화차에서의 활약을 눈 여겨보던 장준환 감독의 눈에 들게 되고

그는 소년 '화이'의 5명의 범죄자 아버지 중 한 명인
저격수 역을 괴물처럼 소화하며
다시금 스크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그 후,
씨, 베토벤닥터 이방인미생에서 조연으로 꾸준히 활동한 그는

영화 4등에서 주연을 맡게 되는데요.

영화 4등은 1등만 기억하는 잔인한 세상과
폭력이 만연한 스포츠계 군기에 대한 실태를
심도 있게 다룬 영화입니다.

박해준
과거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다가
코치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국가대표를 포기한 다음
세월이 흘러 폭력을 대물림하는 코치를 연기하였고,

이는 그를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로 만들어줍니다. 

끊임없이 악역을 괴물같이 소화한 이유에서였을까요?

그는 독전에서 '악의 DNA'가 내재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악랄한 캐릭터인
마약조직의 임원 '선창'역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심어주는데요.

그리고 현재,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불륜을 정당화하는 이태오를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로 거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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