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기 댄스(Dougie dance)는 몸의 반동을 이용해 리듬감을 표현하는 춤이다. 1980년대 래퍼 더그



더기 댄스(Dougie dance)는 몸의 반동을 이용해 리듬감을 표현하는 춤이다. 1980년대 래퍼 더그 이 프레쉬(Doug E Fresh)에서 유래되었다. 당시 그는 손으로 머리를 문지르며 뒤로 넘기는 춤을 췄다.

이후 래퍼인 캄론(Cam'ron)이 영화에서 이 춤을 춰 화제가 됐다. 그는 영화에서 여성과 성적인 행위 중에 더기 댄스를 선보였다.

더기 댄스는 꾸준히 댄서들에게 사랑받다가 2011년 미국에서 'Teach Me How to Dougie'라는 노래가 발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했다.

세계적인 가수 크리스 브라운, 한국에서 '뜨또(저스틴 비버 한글 타투를 뜻하는 말)'라고 불리는 저스틴 비버, 엑소 '세훈' 등 남자 연예인 8명이 선보인 더기 댄스 영상이다.

1. 크리스 브라운

2005년 노래 'Run it'으로 데뷔한 크리스 브라운(Christopher Maurice Brown·26)은 2007년 발매된 'Exclucive'가 성공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더기 댄스하면 크리스 브라운이라고 불릴 만큼 이 춤을 추는 크리스 브라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