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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 (1)

MinJV님 | 2015.10.02 17:31 | 조회 46

복식호흡은 아랫배를 주로 이용해서 숨을 쉬는 방법이고 흉식호흡이란 갈비뼈로 덮여있는 가슴으로 숨을 쉬는 방법이다.

우리는 대부분 평소 생활할 때는 주로 흉식호흡을 하게 된다. 짧고 얕게 들이마시고 내쉬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복식호흡은 아랫배를 부풀리며 폐의 아래쪽까지 충분이 사용하면서 호흡을 하는 방식을 말한다.

흉식 또는 복시호흡이란 용어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폐는 위 아래로 나뉘어 있는 것이 아닌 한 기과이므로 흉식아냐 복식이냐는 결국 호흡의 비중이 어디로 쏠려 있는가에 관한 얘기이다. 따라서 개념을 이해가기 위해 이들 용어를 부득이 사용하는 것이다.

폐의 모양은 위쪽은 좁고 밑은 넓은모양을 하고 있다. 즉 폐의 위쪽보다 아래쪽이 공기를 담을 수있는 용적이 크다는 뜻이다. 이러한 폐의 구조 때문에 산소를 들이 마시는 효율면에 있어서 복식호흡과 흉식 호흡은 큰 차이가 나게된다.

용적이 더 큰 폐의 아래쪽 부분을 활용하지 않는 흉식으로 최대한 많은 공기를 마시려면 체조를 할 때처럼 물리적으로 가슴을 벌리거나 어깨를 들어 올려야만 한다. 하지만 흉식 호흡으로는 아무리 채워도 원래부터 폐가 확대될 수 있는 용적이 적기 때문에 들이 마시는 호흡량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에 비해 복식호흡을 하면 넓은 폐의 아래쪽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폐를 조금만 부풀려 줘도 많은 양의 호흡을 효율적으로 들이 마실 수있다.

명상을 할 때 복식호흡을 권장하는 이유도 복식 호흡을 하면 많은 양의 산소가 뇌에 공급되어 평소보다 뇌가 활발하게 일을 하게 되기다.

명상과 마찬가지로 노래할 때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호흡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당연히 폐의 아래쪽으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래서 가급적 복식호흡으로 폐를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충분한 호흡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인것이다.

호흡량 외에도 흉식호흡이 노래하는데 불리한 점이 있다. 흉식으로 많은 공기를 들이 마시기 위해서는 어깨를 들어 올리거나 가슴은 펴야하는데, 이러한 동자과 자세는 어깨근육과 어깨에 연결된 목 주변에 불필요헌 간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뭉에 목에 힘이 들거가기가 쉬우며 이는 노래하는 것을 힘들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노래하는 사람이라면 복식호흡을 익히고 사용할 것을 적극적으로 추처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복식호흡법을 익히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사실 인간을 포함하는 동물들에게 가장 자연스런 호흡이 바로 복식호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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