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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재즈를 듣자

MinJV님 | 2015.10.02 17:55 | 조회 55

우리에겐 고엽으로 알려져 있는 'autumn leaves'는 가을을 대표하는 곡이다.

프랑스의 자곡가 조제프 코스미가 1945년 발레<랑데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시인 쟈끄 브렐이 가사를 붙여 완성했다.

이 곡이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영화 <밤의 문>에서 이브 몽땅과 줄리엣 그레코가

노래하면서부터.

원제는 'les feuiles mortes' 지만 1950년 조지 머서가 'autumn leaves'로

영어 곡목과 가사를 붙이고 빙 크로스비가 노래해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처음에는 재즈곡으로 선보인 것이 아니었지만 엘라 핏제럴드, 에바 케시디, 로라 피지

등의 고혹적인 노래로 인기를 얻고 마일즈 데이비스의 감각적인 트럼펫이 더해져

재즈를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 호방하면서도 부드러운 캐논볼 애덜리,

지적인 선율의 마일스 데이비스와 키스 자렛트리오,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인 맨하탄 재즈 퀄텟,

애잔하게 노래한 에바 캐시디 등의 연주에서

가장 매력적인 'autumn leaves'를 만날 수 있다.

그 외에 가을과 관련된 곡으로 10월이면 생각나는 'when october goe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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