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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독백] 드라마 '네멋대로해라'

쏨T님 | 2022.01.24 12:25 | 조회 79

너 바람났다며. 씹어. 씹으라고 준건데 왜 물고만 있어. 꼭 뼈다귀 물고있는 개새끼마냥

체하겠네. 개새끼나 계집애나. 이쁘지? 걘 이쁘냐? 누군진 니가 알지, 내가 아냐

아님 말고. 복수야, 바람피는 놈은 소매치기보다 더 드러운 놈이야. 너는 그것만 외우고 나여

? 아니 김밥 먹이려고, 너 주려고 만들었잖아 내가. 먹어! 왜 느글거려

내가 안바쁘면 너더러 여기까지 오라고 그랬겠냐? 내가 네 똥꼬에 매달려 다니지

복수야 그래주지 못해서 미안해. 바빠서 미안해. 그니까 내가 오랄 때 재까닥 재까닥 와~

네가 여기 오는건 내 접대 받으려고 오는 거니까. 근데 안 오면? 그게 아니라 너 뒤져

완전히 골로간다? 알았지? 그 일 말이야. 6개월 안에 은퇴 하는 걸로 가자

놀고 있는 건 너지 니가 지금 하는 일이 그게 일이냐? 노는 거지? 남의 돈으로

그니까 은퇴 준비해. 내가 너 먹여 살릴테니까. 너 내 통장 봤지? 너 봤잖아. 너 내가 잘 때 훔쳐보는 거 다 봤는데

그러니까 멋진 여자지. 알거 다 알면서도 후진 놈 하나 사람 만드려고

복수야, 우리 그 통장 갖고 잘 살자? 나 반년 후면 그 돈 찾을 거다. 너 데리고 살려고

너처럼 만만한 애가 어디있어? 난 딴 놈들은 다 싫어

쥐뿔도 없는 애들이 나한테 개기는게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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