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배우의 꿈! 이제 본스타 잠실송파연기학원과 함께하세요.
나도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잠실송파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신고
인쇄
스크랩지서준(위하준)
미리 주문해 놓은거에요. 전에 따듯한 사케 잘 마셔서. (맛있어요!)
좋아할거 같았어요. 근데 이거 나 만들 줄 아는데. 작년에 여기서 요리도 배웠거든요.
(그럼 나도 가르쳐줘요 언제). 우리 할 거 너무 많다. 파전도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자주 만나야겠어요, 우리.
(근데 저거 뭐에요) 아 들켰네. 오늘 못 만나면 내일 만나고 내일도 못 만나면 모레.
여기 예약 손님만 받거든요.(좀 더 애태울걸 그랬나).
아, 안만나주면 어떡하지 걱정도 했었어요. 그 날 하도 실수를 많이 해서.(좀 놀랬죠?)
안놀랬다면 거짓말이고, 상상도 못했어요. 뭐 궁금한건 많지만, 천천히 알아가면 되요.
그래서 말인데요, 우리 석달만 만나볼래요?
잠깐만요. 너무 오래 생각하지마요. 나 그렇게 심각하게 제안한거 아니니깐.
그냥.. 힘좀 빼고 가볍게. 아, 이건 어때요?
아침마다 같이 출근하는거. 퇴근시간 맞으면 같이 밥먹는거.
우린 한동네 사니깐 딱 좋네요. 아침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나서 같이가고, 밤엔 시간 맞춰 같이 퇴근하고.
그럼 내일 아침부터? 몇시에 출근해요??
댓글 0개
| 엮인글 0개
420개 (11/35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0
쏨T
93
21.11.01
쏨T
178
21.10.25
쏨T
168
21.10.18
쏨T
96
21.10.11
쏨T
122
21.10.04
쏨T
87
21.09.27
쏨T
113
21.09.24
쏨T
76
21.09.13
쏨T
109
21.09.10
쏨T
117
21.08.23
290
민아
207
21.08.16
민아
112
21.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