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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사] '드림하이' 여여 대사

임동민님 | 2020.08.17 13:40 | 조회 113

드림하이1 백희, 혜미

 

 

백희: 네가 왜 여기 있어 너가 어떻게 여길....

혜미: 몰랐니? 나 여기 특채생으로 뽑혔는데.

백희: 특채생?


(애들이 수근거린다)

 

혜미: 난 오디션에서 떨어진게 아니야 오디션이 필요 없었던거지

백희: 나랑 잠깐 얘기 좀 해 나가자

혜미: 나갈 거 뭐 있어 그냥 여기서 해

백희: 너네 집 얘기 들었어 아버지 부도 나셨다면서? 그래서 성악 그만둔 거 였어?

혜미: ....

백희: 혜미야 혜미야!

 

(백희는 혜미를 뒤따라 간다)

 

혜미: 야 너 아주 제대로 짜증이다 왜 마이크라도 잡고 떠들지 그랬냐!! 얘 집 쫄딱 망해서 거지 됐다 거지가 거지돼서 창피했다!!

백희: 미안해 정말 미안해

(혜미를 안는다)

 

혜미: 놔 이거 안 놔!

백희: 너 그렇게 된 줄 모르고 그랬어 정말 미안해 알았으면

혜미: 알았으면 뭐 뭐 어쩔려고 돈이라도 갚아주게?

백희: 혜미야 미안해 나 정말 몰라서 그랬어 너가 성악 포기했을때부터

알아 봤어야 했는데 사실은 줄리어드에 가고 싶었던거잖아 그치?

혜미: 웃긴다 너 네가 뭔데.. 네가 뭔데...(뒤돌아서 운다)

혜미: 너 이깟 오디션에 붙었다고 네 세상 된 줄 아는데 주제를 알어

(다시 백희를 보며) 네가 누구 동정할 처지니?!!정신차려  너 윤백희야

혜미빠 윤백희 너 삼류가 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지? 난 아직 모르겠는데

어떤 기분이니? 넌 잘 알것 같은데 입학식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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