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배우의 꿈! 이제 본스타 잠실송파연기학원과 함께하세요.
나도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잠실송파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그쪽은 진짜 열심히 살았네요.
음. 나는 자신도 없고,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내가 처음 몇 번 빼놓고는 방송국에 지원서 낸 적도 없다?
그게 몇 번 떨어지고 나니까 내가 어느 정돈지 감이 오더라고.
면접 볼 때도 면접관이 나한테도 물어보긴 하는데,
이게 예의상 물어보는 건지 아닌지 알겠더라고.
될 만한 애들한테는 일단 웃어요. 걔네가 뭔 얘기를 하는지는 막 중요하지 않아요.
근데 난 내가봐도 그 정도는 아니야.
좀 후져. 근데 또 그걸 막 인정하는 게 너무 힘들어.
왜? 나는 내가 너무 애틋하거든.
나는 내가 제발 좀 잘됏으면 좋겠는데 근데 애가 또 좀 후져.
이게 아닌 거는 확실히 알겠는데 근데 또 이걸 버릴 용기가 없는 거야.
이걸 버리면 또 다른 꿈을 꿔야 되는데 그 꿈을 못 이룰까 봐 겁이 나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아나운서 같은 헛된 꿈 꾸지 말고 그쪽처럼 일이나 열심히 할껄..
그랬으면 돈이라도 벌었을 텐데. 엄마 아빠 고생도 좀 덜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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