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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대사] 나의아지씨 광일 지안

정은선선생님님 | 2023.05.15 14:52 | 조회 97

나의 아저씨 2

 

광일 (문 열자마자 지안이 있으면) 아우 놀래라. 왠일이냐 아침부터?

지안 니가 회사로 올 거 같애서. 내가 먼저 왔어.

광일 이야...심각한년. 어떻게 알았냐?

지안 내가 돈을 안갚는것도 아니고 나처럼 성실한 채무자도 없을텐데 뭐하 러 뒤는 밟을까?

광일 어떻게 생고생 고생해가면서 돈을 벌고 계시나. 근데 그렇게 널널하 게 회사다니고 그러면 안되지. 그것도 대기업을. 어떻게 그런데를 들 어갔냐? 요즘에도 전화받고 커피타고 그러는 여직원있냐? 이야 나 살 다살다... 이지안 회사다니는걸 다 보네? ? 쎈 놈 잡았다더니 그 놈 이냐? 둘이 술먹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별 짓 다하드라? 돈 있을거 같 진 않던데? 둘이 짜고 회사 돈 삥땅치냐? 그 사람이 너 거기 취직시 킨거지? 둘이 작업할려고? 그 사람은 아냐? 너 살인자인거?

지안 너는 아냐? 나 살인자인거? 너는 나 못 죽여. 난 너 죽여.

거기서 받는게 110, 다달이 너한테 갖다받쳐야되는 돈이 120, 밤마다 두세시간 동안 접시 닦아서 월세내고 먹고 살아. 다 너 죽이지 않으 려고 하는 짓이야. 회사 짤려서 그 돈도 벌지 못하게 만들면, 나도 방 법은 하나밖에 없어.

광일 썅년이 어디서...(경찰차 소리 들리면)

지안 왔네. 경찰에 신고했어. 니가 소매치기 하는거 봤다고. 그 지갑 갖고 나가달라고하면 갖고 나가주고.

광일 (웃고) 박동훈? 이름도 알았고. 회사도 알았고.

지안 그 사람 근처만 가, 진짜 죽어 너.

광일 그 새끼 좋아하냐?

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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