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배우의 꿈! 이제 본스타 잠실송파연기학원과 함께하세요.
나도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잠실송파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당분간 여기서 지내도 별 문제는 없을 거예요.
아, 미안해요. 마취가 덜 풀렸나보다.
낯설어 할까봐 이불이랑 베게도 다 챙겨왔는데.
잠옷도 제가 갈아입혀 드렸어요.
좋아하는데 뭐 이유가 따로 있나.
그 때 편의점에서 나 모른척 한 거, 그거 일부러 그런 거예요?
진짜 모른 건가? 진짜?
어떻게 거기서 날 몰라봐요.
내가 별 볼일 없는 수위라서?
저 좀 봐줘요, 예?
나 좀 똑바로 쳐다보라고.
경미씨가 눈 감고 있을 땐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아... 내가 미친놈에 변태라고 생각되면 그냥 여기서 나가면 돼요.
문도 열어 놨는데.
근데 혹시나 나가셨는데 저한테 다시 붙잡히면 그땐 팔이랑 발은 잘라야 될 거 같아요.
안 그럼 경미씨 또 도망갈 거잖아요.
아 왜 울어요.
나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경미씨는 그냥 가만있으면 돼요.
댓글 0개
| 엮인글 0개
420개 (5/35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정은선선생님
66
23.04.03
371
정은선선생님
126
23.03.27
370
정은선선생님
180
23.03.20
정은선선생님
121
23.03.18
정은선선생님
53
23.03.06
정은선선생님
72
23.02.27
정은선선생님
459
23.02.20
소연샘
116
23.02.17
정은선선생님
89
23.02.13
정은선선생님
117
23.01.30
362
소연샘
156
23.01.19
361
정은선선생님
190
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