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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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새끼 그렇게 개쳐다보듯 이쁘게 한번 좀 쳐다봐봐.
내가 종우, 종철이한테 맞을 때 속이 상하긴 했냐?
다른 엄마들은 자식이 아프면 속이 썩어 문드러진다는데
그래서 그 새끼들한테 안 맞을 것도 일부러 맞아주고 그랬는데, 어멍 속 썩이라고. 아프라고.
어땠냐 속이? 상했냐? 아님 뉘 집 개가 맞나 했나?
남자가 그렇게 좋았냐? 자식이 있어도 남자 없음 못 살겠었냐?
먹고 살게 걱정이면 내가 말했지. 학교 관두고 육지가서 내가 막노동을 해서라도 내가 맥여 살리겠다고.
그 열댓살짜리 그 어린새끼가 애원했지! 더 커서는 도망가자고 그랬지 내가! 같이 서울가자고.
늘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나한테 미안한게 없냐? 암 걸려 가면 그 뿐이다, 그거야?
그때 나한텐 아무도 없었는데. 아방도 누이도 다 죽고. 나한테 남은건 어멍.. 엄마 뿐이었는데.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그때 어멍은 나한테 하나뿐인 마지막 어멍까지 뺏어간거야.
그래놓고 뭐? 미안한게 없어? 어떻게 나한테 미안한게 없어! 어떻게 나한테 미안한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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