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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독백] "열녀박씨 계약결혼" 강태민 역

amadeus님 | 2024.01.05 15:35 | 조회 73

난 우리 집에서 태어난 거 늘 후회했는데 늘 잘난 형이랑 세상 무서운 엄마, 그리고 형밖에 모르는 할아버지. 내가 그 집에 있어도 되나 늘 의문이었거든. 그래서 니가 걱정된거야. 나처럼 망가질까봐. 근데 넌 다르더라. 늘 씩씩하게 웃고 있었으니까. 아니 뭐 그냥 그게 좋았어.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자꾸 너한테 더 눈이 갔나 봐. 말했잖아, 너가 그냥 걱정된다고. 그러니까 다음부터 힘들거나 아플 때 그냥 무조건 나한테 와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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