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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독백]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윤송아 역

amadeus님 | 2024.02.14 12:31 | 조회 44
넌 세상 사는 게 그렇게 쉽니? 그러니까 아무리 남 얘기라도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는 거지. 상처받은 사람이야 구덩이에 빠져서 허우적대

든 말든 갈기갈기 찢겨서 피칠갑이 되든 말든. 그래, 나 아직도 등신같이 미련 못 버리고 허우적대고 있어. 그 나쁜 새끼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하나 진심같은 거 없었다고. 다 나 기만하고 하찮게 여겼다는 거 알면서. 혹시나 만에 하나 나이지 않을까? 그 여자가 아니라 나이지 않

을까? 계속 기대하고 또 기대하고 있어. 그래서 뭐? 그게 뭐? 내가 그런 등신 천치든 말든 네가 뭔데 왜 자꾸 난린데? 안 그래도 미치겠는 

사람한테 아무것도 모르는 네가 뭔데 왜 자꾸 함부로 구는거냐고 나한테. 이게 마지막 경고야. 넌 내 일에 끼어들 어떤 자격도 없고 나도 절

대 용납 안해. 또 다시 내말 무시하면 그땐 진짜 용서 안 할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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