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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경성대뮤지컬과 합격생 윤윤상

woiwoi님 | 2020.03.11 13:40 | 조회 197

안녕하십니까 이번 2020학년도 호원대학교 뮤지컬과,경성대학교 뮤지컬과에 합격한 윤윤상입니다
처음에는 방황하던시기에 막연하게 뮤지컬이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배워봐야겠다해서 학원을 찾았는데 처음에는 성인반에들어가서 연기라는것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분야와는 조금 다른느낌을 받아서 고민하고 있을때 윤경일선생님이 저에게 입시를 추천하셔서 입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정확이 무었을해야할지 모르고있을때 하나씩 저에게 해결해야할 과제를 주시면서 단련해주신 쌤들이 계셔서 이정도 이룬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뮤지컬에 필요한 발성과 소리내는 법을 알려주시고 뮤지컬은 노래가 전부가 아니라 춤 연기 등 모든게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하는것이라는걸 알려주시고 입시 외적인거로 마음이 힘들때 그걸 잡아주시고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형미 선생님, 처음에는 힘들고 무섭고 도피하려했던 연기를 흥미를 붙게 도와주시고 인물을 생각하는법을 알려주시고 연기외에 연극이론적으로도 많은걸 알려주셔서 지식적으로도 탄탄하게 해주려하셨던 송선미 선생님 무용이라는것에 대한 감각이 하나도 없고 그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던 저한테 무용 동작 테크닉등을 알려주시고 저에게 어울리는 작품을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하셨던 최상희 선생님 연기할때 말같은 말을하는법을 알려주시려하고 대사의 목적과 정당성을 파악하는것을 알려주시고 유머로 저희를 모아서 수업을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고동옥 선생님 이 외에도 저희를 위해 시간을 써가며 많은 것을 알려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꿈만 가지고 무턱대고 들이밀었는데 점점 목표를 가지고 하나씩 잘 준비하면서 첫번째 발자국을 딛은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함께 1년동안 동고동락하며 같은목표를가지고 연습했던 우리 본스타 식구들!!! 다들 수고했고 고생했다!!! 좋은 동반자가 있어서 끝까지 잘 마무리지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진짜 고맙다 !!!! 그리고 올 해 입시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쌤들 말씀을 일단 잘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쌤들이 각자의 성향과 장점을 생각해서 하자고 하시는거니까 너무 의심하지말고 쌤들을 잘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입시란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진행되는 거기 때문에 초반에 너무 지치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풀어지지 않도록 체력분배를 잘 해서 즐기면서 연습하다보면 각자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스타 파이팅이고!!  이제 시작이니 무대에서 빛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1년동안 저와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전 이만 물러가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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