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연기에서 차이점이 크게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연기를 하는 목적에 따라서 붙여진 이름들입니다.

입시연기는 말 그대로 대학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다보니 대학에서 원하는 실기고사항목에 맞춰서 연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보통은 당일대사, 자유연기, 특기, 즉흥상황, 질의응답 등으로 나누어 지고 그것에 대한 것을 배우는 것이 입시연기의 목적이겠죠.

방송연기 혹은 오디션연기라고 하는 것의 목적은 출연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겠죠. 그러다보니 드라마 혹은 영화 대본의 대사들을 발췌하여 연습을 합니다. 여기에 오디션연기 같은경우는 말 그대로 어느정도 연기가 기본기가 되었고 이제 데뷔를 목적으로 오디션을 보기 위한 연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의 희망사항에 따라서 선택하여 배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두 연기 다 정말 잘 해야하지만 입시연기 같은 경우는 연기 뿐만 아니라 특기(뮤지컬노래,판소리,아크로바틱,현대무용,한국무용 등)까지 잘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것은 사실입니다.

정확한 목적을 갖고 본인의 희망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모두 같으니 하루라도 더 빨리 본인의 꿈을 쫓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