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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브란도 명언

임동민님 | 2020.05.11 13:13 | 조회 221

 

배우

말론 브란도(1924 ~ 2004)

 

사람은 누구나 배우다.

다들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

나는 배우가 아니다.

진짜 나 자신이 되고 싶을 뿐.

 

1970년 <새터데이 리뷰>에서...

 

청각장애 연기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1위.

 

"왜죠?"

 

"그가 말하는 걸 듣지는 못해도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신 :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진실하게 살아가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던 말론 브란도를 엿볼 수 있다.

말론 브란도가 촬영장에 등장하면 모두가 불편했다고 할 정도로 그의 연기는 즉흥적이였으며,

대본이나 지문에 제약을 받는 것에 대해 매우 경멸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연기는 연기가 아닌 오직 '배역'이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었음을 알 수 있다.

고통스러웠던 가족사가 있었기에....

연기를 통해 사회와 세상으로부터 대립했던 아름다운 배우.

말론 브란도는 오히려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좋은 곳에서 편안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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